신성한 이혼 JTBC 토일드라마

이혼 해야 한다면 해야죠.

3월 4일 토요일 첫방송

조성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언제나 정답이다.

일타스캔들 이후 볼 드라마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신성한, 이혼이 왔다. 넷플릭스를 통해 잠시 맛만 보자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재미가 있다. 이제까지 봤던 조성우 캐릭터보다 밝게 나왔다. 우선 1회, 2회에서는 그랬다.  역중 변화사 신성한은 이혼 전문 변호사이다. 독일에서 음악을 전공하다가 몇해 법학 공부를 하고 변호사 자격을 땄다고 한다. 머리가 완전 영특한 것이다.

 

 

조승우가 분한 신성한은 42세 이혼 전문 변호사이다. 유복한 집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피아노를 공부하고 교수이자 피아니스트이지만, 어떠한 일을 계기로 피아니스트 길에서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고시생이 되었다. 끝내 사법고시에서 합격을 하고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해 이혼전문변호사로써만 살아가고 있다. 장현근은 신성한의 중학교 친구이자 성한의 사무실에서 사무장 역할이다. 그리고 정식은 장형근과 마찬가지로 신성한의 중학교 친구이다.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을 했지만, 전부 말아먹었다.  공개중개사 자격증을 땄는데, 그곳에서 그는 빛을 보기 시작한다. 신성한 건물의 몫 좋은데 사무실이 있지만, 좋은 차는 살 수 있지만, 월세는 못낸다. 월세로 셋이서 티카티카 하는게 드라마 보는 재미이다.

 

극 중 39살이며, 기상캐스터 출신 라디어 디제이로 분한 한혜진은 신성한과 이혼을 준비하며 만나게 된다. 재산 분할따위는 필요없고 오로지 아이의 양육권만 바라는 바이다. 사이코패스적인 신랑 밑에 아이를 두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혼을 준비하는 이유는 한혜진 극중 이서진의 불륜 때문이다. 남편의 사이코 성향을 받아주며 잘 살고 있었지만, 자기 스스로는 고발도 하지 않았지만, 결국에는 이선진의 유책책임으로 이혼을 준비하게 된 울한 케이스이다.

장르 : 드라마
시간 : 토, 일 오후 10시 30분
시리즈 특징 : 진실을 찾아
감독 : 이재훈
관람등급 : 15 청소년관람가

 

 

 

 

리뷰
나는 신이다 개인 평점 : ★★★★☆
★★★★★ : 주변에도 추천하고 두번 세번 다시 볼 영화
★★★★☆ : 꼭 봐야 할 영화
★★★☆☆ : 나의 흥미를 유발하고 나름 재미있는 영화
★★☆☆☆ : 시간 있을때 봐도 괜찮은 영화
★☆☆☆☆ : 볼 것 없을 때 시간 때우기로 볼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