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0 해시태그 정준희 교수의 추천 영화 넷플릭스 위기의 민주주의 브라질 룰라대통령 2019년작 위기의 민주주의 룰라에서 탄핵까지 The Edge of DEMOCRACY 정준희 교수의 해시태그 추천 영화 다큐멘터리 TBC 라디오 프로그램 정준희 교수의 해시태그는 내가 무척 좋아하는 유튜브중 하나였다. 정치에 염증을 느낀 사람들에게 더 이상 현실의 정치를 논하길 피하고, 말의 말을 배우며, 단어 하나 하나에 집중하게 만드는 센스를 갖춘 매너 있는 신사이다. TBC 해시태그 마지막 방송에서 어김없이 추천한 영화 다큐멘터리 "위기의 민주주의" 정준희 교수의 지적인 매력이 참 좋다. 조금은 냉담하면서 이성적이고, 그런 매력으로 손석희의 뒤를 이어 100분 토론 MC도 맡을 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렇기에 더욱 더 봐야 할 추천작이기에 오늘 순삭해버렸다. 브라질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의 룰라 .. 2023. 3. 4. 김현주 트롤리 마이클샐던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나게 하는 드라마 나의 잘못은 잘못이 아닌가? 사람들은 나에게만 유독 관대하다. 트롤리 뜻 트롤리라는 뜻을 찾아보았다. 트롤리는 윤리학에 등장하는 '트롤리 딜레마'가 있다. 마이클샐던의 "정의란 무엇인가?"에서도 제일 처음 트롤리 기차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트롤리 기차의 브레이크가 고장이 나고 멈출 수 없는 상황에서 "기차 선로 위에서 일하고 있는 인부 다섯명을 발견한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트롤리가 그대로 가면 인부 다섯명은 죽는다. 그리고 당신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이 트롤리의 진행방향을 바꿀 수 있는 선로변환기 옆에 서 있다. 트롤리 기차가 직진하며 인부 다섯명이 죽고, 트롤리의 진행방향을 옆 선로로 바꾼다면 다섯명의 인부는 살지만, 옆 선로에서 일하고 있는 인부 한 명이 죽는다. 당신은 트롤리의 진행 방향을 바꿀 것.. 2023. 3. 2. 넷플릭스 보이스피싱 리얼범죄액션 영화 보이스 변요한은 공사장에서 성실히 일하고 있는 인부였다. 열심히 일을 하다보니 승급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던 중 조직적인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 의해, 같이 일하던 모든 사람들이 전재산을 잃게 된다. 영화는 정말 절묘하게 공사장에서 사고가 생기고 부인에게 전화가 간다. "지금 000씨가 공사장에서 일을 하다가 다쳤는데요. 병원비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지금 바로 수술해야 하구요. 입금 처리 되지 않으면 바로 해결이 안됩니다." 라며 사람의 목숨으로 보이스피싱을 한다. 누구나 이렇게 전화가 온다면 다 속아넘어가지 않을까? 그나마, 요즘은 사람들이 많이 교육이 된지라, 속지 않을 준비를 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그 윗단계를 설치하고 들어온다. 뉴스에서 가끔 택시 운전사들의 기발한 행동들에 의해 .. 2023. 3. 2. 디즈니플러스 최민식과 손석구의 카지노 소년은 보호소에서 지낸다. 소년은 그곳에서 친구를 만나고, 데리러 온다던 엄마를 기다린다. 엄마는 몇해 후 소년을 데리러 오고, 소년은 친했던 친구랑 이별을 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후 우연히 친구를 다시 만나고, 학교도 같이 다니게 된다. 소년의 아버지는 건달이다. 도박을 좋아한다. 감옥을 자기 집처럼 드나든다. 소년은 나이가 들어간다. 소년은 고등학교 시절 담임선생님으로부터 공부를 하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소년은 선생님의 심부름을 하게 된다. 몸이 안 좋으셨던 선생님께서 집에 있는 아이를 봐달라고 한다. 하루종일 아이를 봐주고, 선생님께서 돌아오는 걸 보고, 소년은 2시간을 걸어서 온 그 길을 다시 걸어서 돌아간다. 그때, 선생님께서 소년에게 수고했다고 용돈을 준다. 그건 선생님께도 어마.. 2023. 3. 2. 넷플릭스 최신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나오는 사람 : 임시완, 천우희, 김희원 내가 잘못한건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이유밖에 없다. 그것이 범죄의 덜미가 되고 말았다. 누구나 있을 수 있는 일이기에 더 겁이 난다. 집에 있는 컴퓨터 카메라가 겁이 나고, 내 휴대폰 카메라가 겁이 나고, 나의 노트북 카메라가 겁이 난다. 한번 노출되기 시작하니, 끝이 없다. 술에 취해,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나미는 잠을 자다가 지나치는 정거장에 놀라서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줄 모르고, 버스에서 내린다. 화면은 스마트폰에서 머물고 시간이 흘러 누군가 스마트폰을 줍는다. 스마트폰을 주운 사람은 극 중 준영이다. 준영이는 스마트폰의 주인에게 전화를 건다. 그리고는 AI로 여자 목소리로 대화를 나눈다. 나미는 당연히 여자분이 스마트폰을 주운 줄 알고, 깨진 스마트폰을 .. 2023. 3. 1. 더 글로리 시즌2를 기다리며 나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었던 그 드라마 [더 글로리] 2022년 12월 우리의 가슴에 누구보다 뜨겁게 달군 더 글로리 더 글로리는 학폭에 관한 이야기다. 학폭은 아주 오래전부터 아이들을 괴롭혀온 이야기다. 태생적으로 사람들은 자기들 욕망속 자기애가 자리잡고 있다. 태어나서 엄마에게 사랑을 배우고, 형제들에게서 질투를 배우며,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또는 배신도 당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사회 생활을 한다. 나의 성장기 속에서 어떻게 자라느냐에 따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혼자만의 세계에 자신을 가두어 두는 사람들도 있다. 누구나 같을 수 없다. 사람들은 차이는 천차만별이다. 왜냐하면 수만, 수백만, 수천만의 사람들이 너도 나도 달리 살아가고 있는 각양각색의 인간군상이기 때문이다. 어른이 되고, 나이.. 2023. 2. 2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